윤종수 환경부 차관 내정자는 국제적 마인드를 갖춘 환경 전문가로 꼽힌다. 기후대기정책관 시절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기반을 닦았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감각이 뛰어나 환경부의 각종 국제회의 참석을 주도했다. 내부에서는 업무능력과 더불어 직원들과의 친화력으로 외유내강형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 제천(53) ▦고려고 ▦서울대 영문학과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26회 ▦폐기물자원국 폐기물재활용과장 ▦유엔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 ▦환경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