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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평가했고, 그 외에도 동반성장위원회의 평가 내용과 최근 이슈 등을 고려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심사에서는 12개 분야별 특성과 기업 규모를 고려했다.
동반 성장은 단순히 중소기업에 대한 보호의 관점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국민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바라봐야 한다. 한마디로 협력회사가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키워 나가는 것이 동반성장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포춘코리아와 서울경제신문,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국내 대표 기업들의 상생활동을 평가하고, 우수 기업들을 격려함으로써 우리나라 동반성장에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이 기업들의 동반성장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에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축으로서 국민경제 성장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