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10일 서울 서대문 사무실에서 정부와 관련된 모든 민원을 한꺼번에 상담해주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의 개소식을 갖고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송철호(왼쪽 세번째) 고충위 위원장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혜승(〃두번째) SBS TV 아나운서 등이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