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문화재단은 충남대학교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PC 기증식을 갖고, 충남대학교 송용호 총장에게 컴퓨터 100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증된 PC는 충남대학교 자원봉사단인 희망서포터즈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되고, 이를 통해 충남대에서 지원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영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과 배려의 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해 8월 설립되어 골프꿈나무 육성ㆍ전통문화 예술인 후원 등 지역사회 문화보급, 소외계층 후원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