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는 올해 초 홍콩에 이어 오는 7월 미국과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
최근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수출산업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미국, 말레이시아 플래그십스토어 프로그램의 참가 기업에 선정된 덕분이다. 매 분기마다 브랜드 경쟁력, 수출 잠재력, 해외 홍보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해외 진출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따.
천연기능성 화장품 아이소이는 불가리안 로즈오일을 활용한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이하 케어세럼)'과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를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불가리안 로즈오일은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유효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레몬의 17배, 토마토의 20배에 가까운 비타민 A와 C의 함량을 자랑한다.
아이소이 대표 상품인 케어세럼은 3,000송이 장미에서 1ml 용량만 추출되는 특상품(1등급)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사용해 피부의 거뭇거뭇한 잡티와 트러블 흔적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특상품 불가리안 로즈오일의 뛰어난 피부 침투력으로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자생력을 키워주어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 병풀추출물과 화이트윌로우껍질 추출물 등 천연유래성분들이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는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피부 속까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마스크 팩이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황금추출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천연재료에서 만들어진 성분들이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지속되는 촉촉한 느낌을 제공한다. 밤 사이 피부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줘 생기 있는 피부와 날렵한 얼굴 라인으로 가꿀 수 있게 수면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최근 아이소이는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 '연비(然匪)'를 론칭하고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는 "천연유래성분으로 피부개선 기능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로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기술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