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향신문사 사장 공개모집

경향신문 사원주주회는 23일 사고를 통해 사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지난달 조용상 전 사장이 사퇴함에 따라 구운회 경영기획실장 상무겸 경향하우징 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31일까지 방문과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단수 후보를 선정하면 추후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 경향신문 사원주주회는 “다음달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청자에게 세부경영계획서를 받고 이에 대한 검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5월 정도에 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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