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하이힐 굴욕' 대체 뭐야?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23)가 이른바 '하이힐 굴욕'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남규리의 하이힐 굴욕은 지난달 24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무대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다. 당시 선배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포이즌'을 열창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남규리는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런데 카메라의 초점이 맞춰진 곳은 바로 그녀의 구두였다. 남규리는 이날 굵은 투명 테이프를 동여맨 검정색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올랐고, 이 모습은 언론사 사진기자들과 방송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공개됐다.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발에 감은 테이프가 대체 뭐냐' 등 궁금증을 호소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협찬 받는 구두가 보통 키 큰 모델 기준의 사이즈"라며 "남규리 같은 아담한 체구의 연예인들은 구두가 커 종종 테이프로 감고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남규리는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 [화보] 남규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남규리, 남친과 노숙자들 앞 돌발키스 했다가… ☞ 잘나가는 남규리 "씨야 탈퇴? 불협화음 와전" ☞ '가슴노출' 남규리 또 눈물… 김구라 잇단 사과 ☞ 남규리 "어려운 가정형편에 결국…" 털어놔 ☞ 또 끈 풀어질듯… 남규리 '아찔! 섹시미' ☞ 열애설·가슴노출 남규리 "으~ 그땐 정말…" 털어놔 ▶▶▶ 가요계 관련기사 ◀◀◀ ☞ 신지 "빽 든든! 무대울렁증 이제야 훌훌~" ☞ 신인그룹 '쎈' 멤버 나은, 2억소녀에 경고장 ☞ 가요계 글래머 한나 앗! 란제리 노출 '후끈후끈' ☞ 서지오 "밤업소의 달려라 하니, 이젠 웃지요" ☞ 박정아 "이젠 나보다 서인영? 그런말 말라!" ☞ 재결합 쿨 "돈 떨어져서 다시 뭉쳤다니!" ☞ 휘성 "어떤놈에 안긴 널…" 배신 여친 누구길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