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반도체 '아크리치' 광효율 100 lm/W 달성

1분기부터 본격 양산

SetSectionName(); 서울반도체 '아크리치' 광효율 100 lm/W 달성 1분기부터 본격 양산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주력제품인 아크리치의 광효율 100 lm/W를 달성하고 올 1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전세계 일반 조명시장에서 아크리치 보급이 급속도로 확산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교류 전원용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의 광효율이 100 lm/W를 달성함에 따라 1분기 내에 본격적인 양산 공급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아크리치는 컨버터 없이 구동할 수 있는 광원으로 일반 LED에 비해 전력손실이 적은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아크리치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현재 광효율이 기존 제품보다 25% 개선된 100 lm/W에 도달, 백열등보다 10배 정도나 밝기 효율이 좋아짐에 따라 향후 급팽창할 조명시장 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지금까지 미국 내 아크리치 보급과 연구개발, 마케팅 등으로 투자한 금액은 2,000만달러(240억원) 규모에 달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신경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