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산업시설용지 잔여분 8필지 18만2,000㎡와 양양물치ㆍ강서지구 공동주택지 2필지 2만2,000㎡ 등 총 15필지 79만8,000㎡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토지는 의료 및 광학기기 3필지 6만5,000㎡, 건강기능식품 1필지 1만8,000㎡, 의약화장품 4필지 9만9,000㎡ 등이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보건의료 국책기관 이전 및 생명과학(BT) 관련 전문대학원 등 연구 지원시설이 설립되는 국내최상의 생명과학단지로 17㎞ 거리에 청주국제공항 및 경부ㆍ중부고속도로, 호남고속철도 등의 광역교통망이 위치해 있다.
이번 공급물량에 관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plu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