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프레싱 업체인 케이디미디어(대표 신호인)는 일본 DVD 전문업체인 M&O크리에이션컴퍼니에 200만장 규모의 DVD타이틀 프레싱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15억여원이며 케이디미디어는 향후 1년간 DVD 타이틀 프레싱을 납품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DVD 프레싱 불량률이 대폭 줄고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일본 DVD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