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흐리고 곳곳서 빗방울…낮 19∼27도

5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동해안에서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출근시간대 서울과 경기도는 구름이 많고 17∼23도의 기온을 보이겠다. 가시거리는 10㎞ 내외로 차량운행에 불편이 없겠다.

오늘 남부지방은 일본 규슈 인근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경상도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강원도 영동과 영서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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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강원도 영동이 5∼20mm, 경상남도·경북 내륙·제주도·울릉도·독도가 5㎜ 내외다.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모든 해상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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