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두번째로 2헤드 자동삽입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프로써트(대표 안성묵)이 유럽안전규격인 CE마크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연간 300만달러 이상의 대유럽 수출이 예상되며 현재 유럽수출 대행 2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동삽입기는 0.104초만에 소형전자부품을 인쇄회로기판에 꼽는 첨단장비로 2헤드의 경우 미국 UIC 다음으로 프로써트가 지난 97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수출 400만달러를 포함, 1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031)458-0705
조충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