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1월 8일 볼만한 TV프로*

■접속! 어른들은 몰라요(KBS1 오후7시30분)첫회. '연지와 다나의 뜨거운 여름'.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연지와 다나는 시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의 집에서 함께 한국무용을 배운다. 나이는 다르지만 둘은 서로 통하는 게 있다. 바로 엄마에 대한 불만이다. 연지는 혼자 있고 싶지만 늘 간섭하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고 다나는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는 엄마가 못마땅하다. ■외출(SBS 오전8시30분) 난희(김미숙)의 전남편인 정남(김병세)이 자신을 접대할 사람들과 함께 난희의 카페로 들어선다. 별실로 들어간 정남은 손님의 입장이 되어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난희는 주인의 입장에서 주문을 받는다. 결국 이 일로 화가 난 수민(안재환)은 난희와 다투게 되고 정남은 난희에게 수작을 부리는 일행 중 한 명에게 화가 나 주먹다짐을 한다. ■새엄마(KBS1 오전8시5분) 상인은 새엄마가 집에 들어오면 동생들을 데리고 나가 살겠다고 말한다. 엄마와 함께 아버지를 따라 가고 싶다는 상욱의 말에 해심(이혜숙)은 동택(김갑수)을 따라 전주로 내려갈 결심을 한다. 상욱과 해심을 데리고 내려온 동택은 개선장군처럼 집에 들어서고, 윤씨는 다짜고짜 해심에게 늦게 내려온 연유부터 따져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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