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10일 기존 온라인슈퍼를 리뉴얼해 취급 품목 수와 배송지역을 크게 확대한 새 온라인몰‘GS iSuper’(www.gsisuper.com)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취급 품목은 기존보다 2배 늘어나 오프라인 매장 상품의 90% 이상이 판매되고 당일 배송지역도 기존에는 서울 지역 80% 수준에서 전역으로 넓어졌다.
또한 온라인슈퍼 최초로 고객 만족제도를 도입, 유통기한 및 진열기한이 지난 상품이 배달되거나 배송 오류 또는 배송시간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온라인슈퍼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GS앤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밖에 고객정보와 구매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과 쿠폰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과 홈페이지에 고객이 원하는 요리에 맞춰 레시피와 관련 재료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원클릭 메뉴장보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