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립재활원장에 허용씨 내정

공석이던 국립재활원장에 허용 국립의료원 진료센터부장이 내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의 한 관계자는 12일 “전재희 장관이 13일 허 부장을 임기 2년의 국립재활원장으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사 출신인 허 신임 원장은 복지부 인천검역소장ㆍ질병관리과장ㆍ국제협력관 등을 지낸 보건 전문가다. 국립재활원은 13일 오후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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