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인권 3언더 우승 '스타예감'

MW 글로벌첼린지 2회 대회


박인권(19ㆍ사진)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주관 MW글로벌 챌린지투어 2회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인권은 3일 전남 영암의 아크로CC(파72)에서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린 대회에서 버디 4,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말 세미프로 자격을 획득한 박인권은 전날 열린 1회대회에서 공동4위를 차지한 데 이어 2회대회 우승컵을 안으며 챌린지투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MW글로벌 챌린지투어는 세미프로골퍼들만 출전하는 ‘도전의 무대’로 올해 창설됐으며 시즌 상금랭킹 3위까지에게는 KPGA 정회원 자격을 준다.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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