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숍의 오픈마켓 ‘e스토어’가 4일 별도의 도메인(www.GSeSTORE.co.kr)을 가진 ‘GS e스토어(사진)’로 분리 독립했다. 회사측은 e스토어 오픈 당시 연간 목표로 잡은 1,000개 판매자와 10만개 상품 입점, 하루 주문 1억원을 조기 달성함에 따라, 독자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사이트를 분리시켰다고 설명했다. GS e스토어는 독립 출범 기념으로 이달 한달동안 구매 고객에게 1,000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60명을 추첨해 펜티엄4 컴퓨터, 삼성미니켓, 소니 PSP, 애플 아이포드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