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델타콤 등 4개사, 코스닥 등록신청

등록심사 청구업체 가운데 델타콤(통신장비 제조)과 와이즈인포넷(소프트웨어개발), 웹인더스트리얼(컴퓨터 주변기기 도매)은 벤처기업이며 전신전자(영상장비제조)는 일반 중소기업이다.이 가운데 가장 규모가 기업은 델타콤으로 지난해 232억원의 매출과 158억원의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주당 공모예정가는 웹인더스트리얼이 8만원(액면가 5천원 환산 때)으로 가장 높다. 증권업협회는 내달중 이들 4개사에 대한 코스닥시장 등록 승인 여부를 결정한뒤 오는 4∼5월 공모를 거쳐 5월중 등록시킬 예정이다. 올들어 코스닥시장에 등록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은 이들 4개사를 합쳐 모두 67개사로 이중 2개사는 등록이 승인됐고 65개사는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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