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69포인트(0.34%) 하락한 9,596.74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3.48포인트(0.42%) 내린 825.51포인트로 각각 마감했다.
닛산(1.33%)ㆍ미쓰비시(1.04%) 등 자동차주들이 부품조달망 회복 기대로 대거 강세를 보였고 신일본제철(1.65%)ㆍJFE(1.03%) 등 철강주도 올랐다. 하지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따른 뉴욕증시 주가 약세와 전일 증시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는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도시바(-2.50%)ㆍ니콘(-4.98%) 등 반도체주들은 약세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