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사 문단열 씨가 진행하는 EBS의 ‘잉글리시카페’가 1,0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잉글리시 카페’는 1,000회 특집으로 경기 평택의 진위중학교를 찾아 녹화한 3회 분량의 프로그램을 19~21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문씨와 리사 켈리, 최재원이 노래처럼 영어 문장을 외우며 진행하는 ‘잉글리시 카페’는 강의식 영어 회화 프로그램의 틀을 깬 흥미로운 진행 방식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문씨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라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실지 궁금했지만 어느덧 1,000회를 맞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