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내 최대규모 화폐경매 열린다

화동양행, 29일 서울 팔레스호텔서


화폐전문업체인 ㈜화동양행(www.hwadong.com)은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국내 최대의 화폐 경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고려시대 주화부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전까지 우리나라 화폐 중 귀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진귀 화폐들을 총망라한 화폐 506종이 출품된다. 특히 이번 경매에는 하나 나오기도 어렵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화 3종(5원ㆍ10원ㆍ20원ㆍ사진)이 모두 출품, 수집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국내 화폐로는 가장 희귀하고 비싼 화폐로 인정받고 전세계의 수집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5원 금화(융희2년ㆍ1908년 발행)는 1억6,000만원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매 사상 처음으로 출품되거나 관련 서적에서 탁본으로만 보았던 희귀한 별전들이 포함돼 평가액이 7,000만원에 이르는 화폐경매 역사상 최대ㆍ최고의 별전 컬렉션 ‘조선별전 220종 세트’와 그밖에 귀한 별전들이 이번 경매의 열기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02)3471-4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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