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이천 세라피아 파빌리온에서 열리고 있는 어린이 교육전시 ‘상상나라 곤충체험전’의 입장료가 9월부터 3,000원 내린다.
한국도자재단(대표 송영건)은 기존 일반 5,000원, 단체(20인 이상) 4,000원 이었던 입장료를 더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9월부터 일반 2,000원, 단체 1,000원으로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48개월 미만의 영아는 무료 입장이다.
‘상상나라 곤충체험전’은 곤충을 테마로 한 30여점의 도자와 유리 작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하는 작품들이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도록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천 세라피아에서 12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