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한화증권 '스마트 다달이 채권'

지방·특수채 투자로 안전성 뛰어나


한화증권이 신용등급 AA0 이상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다달이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투자자금을 다양한 만기의 AA0 등급 이상 지방채나 특수채에 투자해 만기까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급한다. 고객은 매월 지급받고자 하는 금액을 임의로 결정할 수 있으며, 월 수령금액에 따라 만기 시 돌려받는 투자원금 규모가 결정된다. '스마트 다달이 채권'을 구성하는 지방채와 특수채는 지방정부나 지방공사가 발행한 채권이므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AA0등급 이상의 우량한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기간 동안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스마트 다달이 채권은 유사한 상품구조의 보험사 연금상품이나 시중은행 월이자지급식 예금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인다. 상품의 만기는 2년, 3년, 5년이며 상품가입 후 중도환매도 자유롭다. 이 상품은 만기 이전에 고객이 목돈이 필요할 때 편입된 채권의 시장가격에 따라 낮은 수수료만 부담하고, 부분 혹은 전체 매도가 가능하다. 한화증권 스마트 다달이 채권은 노후에 필요한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타연금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만기와 자유로운 중도환매를 통해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상품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