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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노사 방만경영 해소 합의


현명관(오른쪽) 한국마사회 회장과 장경민 노조위원장이 30일 방만경영 해소를 위한 노사 합의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방만경영 중점관리 대상기관에 포함된 마사회는 이번 합의로 직원 개인당 복리비가 지난해보다 41% 축소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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