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기 초박형 평면스피커 개발/하반기부터 양산

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20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 등에 사용하는 두께 3㎜의 초박형 평면 스피커를 개발,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선보인 초박형 스피커의 두께는 기존 제품의 10분의 1인 3㎜로 대형스피커수준의 음질을 유지할 수 있고, 25㎠의 초소형에서부터 1백㎡의 초대형에 이르기까지 스피커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이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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