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모바일 야구게임인 ‘2011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게임빌은 ‘2011프로야구’의 출시 전 이벤트에 2만7,000명이 참여했고 이벤트 누적 조회수는 23만건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2011프로야구’는 나만의 리그에 탑재된 스토리가 2배 이상 확대되었고 날씨 기능과 인공 지능이 강화되어 사실감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나만의 코스튬, 마구 에디트 등의 기능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진영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통산 9번째 시리즈인 ‘2011프로야구’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프로야구’는 오는 16일까지 국내 이통 3사 출시가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