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태욱 11억 인천行

최태욱(23)이 한국프로축구 자유계약(FA) 선수 사상 최고 몸값으로 고향이자 신생 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인천은 30일 안양 LG에서 뛰었던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최태욱을 이적료 11억원에 5년 계약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봉 등 정확한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정배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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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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