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사회복지사업 37개 새로 선정

장애인·이동복지 분야 등 1년간 6억 지원

현대자동차가 공모사업을 통한 37개 사회복지사업을 새롭게 선정하고 1년 간 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14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4년 현대차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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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해 9월25일부터 한 달 동안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hyundai.com)를 통해 이번 공모사업 접수를 받았다.

총 530여 개 복지사업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장애인,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분야 26개와 이동복지 분야 11개 등 총 37개 복지사업이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날 복지사업 선정기관 관계자에게 6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1년 동안 지속적인 자문과 실무자 간 협업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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