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윤옥 여사 한국박물관 100돌 기념사업 명예위원장에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국립중앙박물관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위원장에 추대된다.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14일 박물관 신년사업 설명을 겸한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가 뜻깊은 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위원장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한 결과 청와대에서 그러기로 했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념사업 회장에는 초대 문화부 장관인 이어령씨가 내정됐다. 박물관은 지난 1909년 제실박물관 설립을 근대 한국박물관 탄생 기점으로 삼아 올해 이를 부각하는 각종 100주년 기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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