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5일 휴대폰을 흔들어 음악을 연주하는 등 다양한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극대화한 ‘비트박스폰(SCH-S3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0종의 악기와 435가지 음악이 저장됐으며 휴대폰을 흔드는 속도에 따라 음악의 빠르기도 조절된다. 판매가격은 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