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車, 그룹사보 '모터스라인'창간

현대車, 그룹사보 '모터스라인'창간 현대자동차그룹이 시사지 형태의 그룹사보를 만들었다. 현대는 현대·기아차의 통합사보인 「현대 기아자동차」를 계열분리 이후 자동차그룹 사보로 발전시켜 월간 「모터스 라인」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이 사보는 표지디자인과 판형이 사보로서는 파격적인 시사주간지 형식을 도입, 겉모습이 자동차 전문 잡지와 같다. 속도 무제한의 고속도로인「아우토반」에서 음을 따와 아(我 나와 너, 그리고 자동차) 우(友:우리 함께 가는 이 길) 토(討:우리 생각, 우리 일) 반(飯:아름다운 삶의 양식) 등 4개 섹션으로 구성하고 있다. 앞으로 현대정공, 현대캐피탈 등 게열사 소식도 담기로 했다. 최인철기자 입력시간 2000/10/15 19:0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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