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인시대'가 4주만에 시청률 50% 선 밑으로 내려 앉았다. 닐슨미디어리서치가 조사한 10.28~11.3일간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3주 연속 시청률 50% 를 넘겼던 '야인시대'가 1주전 보다 3.2 % 포인트 하락한 49.5%의 기록을 보였다.주말 방송중인 SBS '대망'은 22.2%의 시청률로 10위.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는 동시간 대 방영되는 KBS1 '제국의 아침'의 시청률이 0.3%포인트 높았다고 발표했다.
MC를 임병찬-김유미로 교체한 KBS2 '연예가 중계'가 8위에 올랐고, 'JMS 정명석 해외성추문'을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15위(20.4%)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