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000만원 시계 출시

로만손 (대표 김기문 www.romanson.co.kr)이 18K금과 천연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사용한 초고가 브랜드인 '매리골드(Marigold)'를 출시한다.로만손이 매리골드 브랜드를 출시하게 된 것은 명품시계와 대응할 수 있는 고가시계를 원하는 해외 바이어의 요구에 따른 것이며 국내시장에서도 고가의 가짜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한 영업방안의 일환이다. 매리골드는 소량 주문방식으로 생산하고 방문판매 또는 DM등을 통해 상류층을 상대로한 타겟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매리골드는 풍부한 색감을 지닌 옐로골드로 어떤 디자인에도 잘 어울리며 특히 다이아몬드와의 조화가 화려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위스 오리지날 무브먼트를 적용하였고 긁힘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사용했다. 또 100% 전제품을 스위스에서 생산조립해 'Swiss Made' 원산지증명을 받아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다. 가격은 모델별로 700만원∼1,200만원 선이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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