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는 24일 유럽-코리아재단(EKF)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유럽 선진 산업 및 환경시찰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럽시찰프로그램은 6월ㆍ9월ㆍ10월ㆍ11월 중 4차례에 걸쳐 10일 안팎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스칸디나비아 반도국(스웨덴ㆍ핀란드ㆍ노르웨이)이나 기존 25개 유럽연합국 중 유럽 대사관 및 정부와 협조해 양국의 협력을 도모해야 될 국가들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