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은 증권업계 최초로 녹색성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앞으로 녹색성장 산업의 발전 수준을 반영하되 현재의 테마 및 관련 기업에 제한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저평가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성장산업에 관심은 많지만 직접 종목을 선정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자산편입에 제한이 없어 '강세장에 베팅, 약세장의 현금보유' 등 적극적인 자산배분 및 운용이 가능하고 투자자가 직접 계좌조회를 통해 운용현황과 잔고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중도입금이 가능하며,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최소예탁자산(1천만원)을 초과하는 현금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당일 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우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은 최초 가입 계좌 기준 18.5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같은 기간 KOSPI 수익률을 2% 정도 웃돌고 있다.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투자위험등급은 고위험이다. 박상훈 대우증권 WM상품전략부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녹색성장 산업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반도체 및 IT, 기계 등에서 강점을 갖고 는 국내 기업들의 전망이 밝아 이 상품을 추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