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참이슬 후레쉬’는 기존의 ‘참이슬’과 함께 국내 소주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다. 기존 참이슬의 브랜드 인지도와 특유의 깨끗한 맛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저도화 요구를 잘 반영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참이슬 후레쉬는 신세대를 비롯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출시 1주년을 맞아 알코올 도수를 19.8도에서 19.5도로 낮춘 참이슬 후레쉬는 기존 국내 소주제품에 사용되는 첨가물인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핀란드산 100%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한 웰빙형 고품질 소주로 맛이 더욱 깨끗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참이슬 후레쉬는 출시 2개월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데 이어 출시 후 1년간 총 6억9,000만병(360ml 30본입)이 판매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열풍과 함께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저도소주 시장에서 참이슬 후레쉬의 마케팅 활동은 더욱 신선하고 적극적이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이캡을 잡아라’ 이벤트는 축제, 체육대회, MT 등 각종 행사에 무대 및 음향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진 다목적 특수영상차량 ‘조이캡’을 지원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 올 4월부터 7개월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문화 페스티벌’은 총 11회에 걸친 공연 및 시민참여행사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참이슬 후레쉬 출시 1주년을 맞아 실시한 병뚜껑 경품행사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일조했다. 진로는 내년에도 참이슬 후레쉬의 시장확대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프로모션과 판촉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수상소감] 김정수 마케팅담당 상무 "업계 리더로 소비자 기대 부응할 것" 제품적인 측면은 물론 광고를 포함한 마케팅 분야에서 진로 참이슬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뜻깊은 해에 2007 서경마케팅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진로는 지난 8월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참이슬 후레쉬'를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소주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특히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한지 1년 4개월만에 10억병 판매를 눈앞에 두며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다진 한 해였기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 19.5도의 참이슬 후레쉬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주류시장에 또 하나의 마케팅 역사를 써가고 있다. 또 진로만의 원천기술을 통해 소주 고유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소주와는 차별화시켰다. 이처럼 진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와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다. 또 소주업계의 리더로서 한발 앞선 제품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로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