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블룸버그 보이스


◇ 블룸버그 보이스(오전7시30분) 홍콩의 마지막 영국인 총독이며, 홍콩 반환 후 유럽연합(EU) 대외협력위원회를 거치고 영국 상원에서 작위를 받은 크리스 패튼. 현재 옥스포드와 뉴캐슬 대학의 명예총장인 그가 홍콩을 떠난 후 민주주의를 위해 정치, 경제 등에서 어떤 여정을 걸어왔는지 상세히 짚어본다. 미국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는 오바마 당선에 대해서도 상세히 들어본다. 오바마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외정책 경험 및 경력 부족으로 인해 미국정책에 약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경기침체 상황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인지도 살펴본다. 중국 경제 상황이 호황에서 불황으로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린이 장난감에 든 납, 멜라민 등 식품과 제품안전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세계무역기구(WTO) 도하라운드 등의 지연으로 국가들이 양자 또는 다자간 무역협정을 맺고 있다. 미국정치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새로운 보호주의 장벽이 나올 것을 우려하는 것에 대한 전망도 분석해 본다. 홍콩 반환 후 10년이 지났는데 민주화는 아직 요원하다. 2017~2020년이 되어야 민주주의의 시작이 보일 전망이라고 한다. 민주주의가 지연되는 요인과 이유도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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