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1일 KOSPI 200지수의 움직임에 따라수익률이 결정되는 `업앤다운(Up & Down) ELS 혼합투자신탁' 4호와 5호상품을 22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90% 이상을 국공채나 AA등급 이상의 우량 채권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KOSPI 200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올린다.
만기때는 주가변동이나 금리변동에 상관없이 4호는 2%, 5호는 2.5%의 수익률이기본적으로 지급되며 지수상승시에는 4호는 최고 11.3%, 5호는 최고 7.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또 하락시에는 4호는 최고 4.5%, 5호는 최고 3.5%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가입기간은 1년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