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가위 선물/생활용품] 유니레버코리아

프리미엄급 19종 선택폭 넓혀 한가위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 유니레버가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8,000원~4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이 넓다. 설과 한가위 선물세트의 매출이 연간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유니레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한가위는 경기침체와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때문에 저렴하고 실속 있는 선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유니레버는 싸고 저렴하다는 이미지 보다는 '도브'로 구성된 프리미엄급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가격은 실속대, 제품은 프리미엄급'이라는 차별화 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피부 보습기능을 강조한 도브 선물세트에는 '도브 바', '도브 바디로션', '도브 크림샴푸ㆍ린스', '도브 크림샤워'가 함께 들어있다. 기존의 '썬실크', '클로즈업', '바세린'이 함께 들어있는 종합선물세트 8종도 실속있는 선물세트로 적당하다. 이와 함께 유니레버는 한가위를 맞아 귀성 고객들을 위해 연휴 기간동안 서울 톨게이트와 서울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최근 출시한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로션' 등을 나눠주는 등 활발한 명절맞이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니레버가 선보이는 주요 제품의 브랜드로 홍차 티 '립톤', 기초화장품 '바세린'및 '폰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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