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동제약 '비타씨큐정' 코엔자임+비타민C 복합성분


코엔자임과 비타민C가 동시에 들어있는 영양제가 나왔다.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민C'1,000㎎에 '코엔자임큐텐' 10㎎이 들어있는 '광동비타씨큐정'을 최근 발매했다. 비타씨큐정은 비타민C와 코엔자임큐텐의 상호작용으로 코엔자임큐텐의 함량이 저하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코엔자임큐텐 원료 입자 하나하나마다 코팅막을 입혀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코엔자임큐텐은 세포의 에너지 생산,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면역시스템 활성화 등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20대를 정점으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 40대에는 20대의 절반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꾸준한 섭취가 요구 되는 성분이다. 또한 광동비타씨큐정은 기존의 비타민C 1000㎎ 단일제와는 달리, 강력한 항산화제인 '코엔자임큐텐'과 '비타민C'가 함유된 국내 최초의 항산화처방 복합성분 정제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비타씨큐정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 체력저하 시, 색소침착(기미, 주근깨)의 완화 등을 할 수 있고 연령이나, 남녀 구별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비타민C 1000㎎ 단일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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