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바쁘다 바빠"
챔피언십으로 PGA시즌 마감후… 신한동해오픈등 잇단 원정길
박민영기자
2주 뒤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사실상 올 시즌 미국 PGA투어를 마치게 될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이후에도 바쁘게 원정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달 9일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할 예정인 그는 한 달 뒤인 11월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럽투어 겸 아시아투어인 HSBC챔피언스에 참가한뒤 13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에도 출전한다.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에는 최경주 외에 필 미켈슨과 어니 엘스, 애덤 스콧, 대런 클라크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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