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TV 프리미엄 영화채널 캐치온이 공포영화 13편을 모아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12시에 방송한다.
16일에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을 만들었던 토브 후퍼 감독의 ‘저주’가 23일에는 존 랜디스 감독의 ‘가족’이 전파를 탄다. 이후 ‘피투성이 장례식’, ‘너무 많이 듣는 남자’, ‘프로라이프’, ‘죽음의 모피코트’, ‘복수의 멜로디’, ‘스크루 플라이’, ‘계단을 오르는 여자’, ‘광신도들’, ‘검은 고양이’, ‘나는 살고 싶다’, ‘악몽의 크루즈’ 등이 차례대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