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다우기술, 저평가 메리트 높아”

17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대우증권 신천지점의 강정헌 차장이 출연해 “최근 시장은 중국증시의 강세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중국발 모멘텀에 따른 소재(화학,기계), 산업재(건설,조선 등) 관련 종목들이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강정헌 차장의 보유종목 태광, 두산, 남해화학 등에 대한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하반기 수주 증가로 실적회복을 전망한 태광은 목표가에 도달해 10.6% 차익을 실현했다.

두산은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주”로, 남해화학은 “이상기후 수혜주”로, 당분간 보유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두산의 매수가는 12만4,000원, 목표가 15만원, 손절가는 11만원이다. 남해화학의 매수가는 1만7,400원, 목표가 2만원, 손절가 1만6,500원.


강정헌 차장이 새롭게 포트에 편입한 종목 다우기술은 “지주회사로서 저평가 메리트가 있는데다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죽전토지 분양과 매각재개에 따라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매수가 8,170원, 목표가 9,000원, 손절가 7,8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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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LG상사, 안철수연구소, 광전자 등을 분석했다. 강정헌 차장은 특히 LG상사에 대해 “자원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매수도 이어지고 있는 종목”이라며 “적정 주가는 4만~4만5,000원”이라고 조언했다.

18일에는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PB센터 전장석 센터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296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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