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행은 13일 전국 각 지역본부에 금융상담사 2명씩으로 구성된 「섭외기동반」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기업은행은 8주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선발한 금융상담사를 활용, 지역본부내 관할 영업점의 섭외활동을 지도하고 금융·세무·법률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금융상담사들은 앞으로 영업점의 섭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특별한 사안을 주로 담당하게 되며 잠재고객을 개발하기 위해 기존 은행권이 관심을 두지 못했던 틈새시장을 파고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