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울 드라마페스티벌 '올해의 스타' 최불암

국민배우 최불암씨가 서울드라마페스티벌(SDF)의 ‘올해의 스타’로 뽑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드라마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스타를 선정해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스타 2008 명예의 전당-올해의 스타’에 최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1967년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해 ‘전원일기’ ‘수사반장’ ‘영웅시대’ 등을 통해 국민배우로 인정받아왔으며 현재 SBS 드라마 '식객'에 출연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SDF는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오는 10월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최씨는 주요 작품 시사회, 관련 자료 전시회, 팬 미팅, 축하공연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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