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해설위원인 김수녕(사진)씨, 탐험가 허영호씨 등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250여명이 서울 수돗물 ‘아리수’ 홍보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위촉 및 발대식을 가진다고 11일 밝혔다.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는 김씨와 허씨를 포함해 연기자 박선영씨, 방송인 김지선씨 등 사회 저명인사 2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 홍보활동이나 생활 속에서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