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 14일 출범

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안병만 전 한국외대 총장)가 1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청와대는 12일 보도자료에서 “국가 미래전략의 중추기구인 미래기획위가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며 “한국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과 비전 수립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회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안 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현인택 고려대 교수 등 28명에게 민간위원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미래기획위원회 분과별 민간위원 ▦위원장:안병만 전 한국외대 총장 ▦미래전략ㆍ사회통합 분과:배규한 국민대 교수, 이재열 서울대 교수, 이정혜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김동욱 서울대 교수, 김대익 서울대 교수 ▦미래외교ㆍ안보 분과:현인택 고려대 교수, 이정민 연세대 교수, 전재성 서울대 교수,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미래환경ㆍ에너지ㆍ과학 분과:신의순 연세대 교수,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전경련 환경위원장),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장, 김성근 서울대 교수 ▦미래경제ㆍ산업 분과:강성진 고려대 교수, 조동철 KDI 교수, 이영 한양대 교수,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고정석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정기택 경희대 교수 ▦소프트파워 분과:정진곤 한양대 교수, 백순근 서울대 교수, 이장우 경북대 교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기범 초록뱀미디어 대표이사, 사진실 중앙대 교수, 박소라 한양대 교수,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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