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11760)=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채권단의 한 관계자는 “현대상사의 영업력을 감안할 때 청산가치(2,500억원)보다 계속가치(3,400억원)가 높은 만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산총계가 6,652억원인 반면 부채총계는 7,225억원으로 자본전액 잠식상태를 기록해 지난 4월 1일자로 관리종목에 편입됐다.
◇기타=나자인(14590)ㆍ수산중공업우(17555)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