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현대카드 '현대카드M'

단일카드 상품 최대 회원수


현대카드M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포인트 적립이 많고, 적립된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현대카드M은 카드 이용액의 0.5~3%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제휴처에 따라 최고 11%까지 추가 포인트를 쌓아준다. 차별화된 포인트 적립 전략은 회원가입 급증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 이 카드의 신규회원은 매월 10만명에 달한다. 이 같은 증가세에 따라 현대카드M이 확보한 회원은 단일 카드 상품으로는 최대인 430만명에 달한다. M포인트의 ‘M’이 의미하는 멀티(Multi)처럼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다는 것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우선 연 1회 차량성능 정밀 점검과 연2회 엔진오일교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현대ㆍ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에 대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 보증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M보증 수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통상 신차의 기본 보증기간인 2년이내 4만km를 추가로 2년과 4만km를 보증해 주는 상품을 적립된 M포인트로 최대 50%까지 결제할 수 있다. 현대ㆍ기아차를 구입할 때 선(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현대 그랜저TG는 30만원 또는 50만원 가운데 할인액을 고를 수 있고, 기아 스포티지는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M포인트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도 가능하다. 30M포인트 당 1마일 의 비율로 전환되며 5,000마일 단위로 교환할 수 있다. 그밖에 패밀리레스토랑인 베니건스, TGIF, 아웃백, 피자헛에서 식사 후 결제금액의 2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에서 운영하는 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인터넷 쇼핑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