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루머에 휩싸인 남편 권상우를 직접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디컬 탑팀’ 태신 상우 씨, 짜증내지 말고 촬영 열심히 하세요~아 근데 화보 잘 나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 화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여기는 상해-백벌의 의상 피팅 끝! 상해 날씨 맑음. 태신, 수시앤 파이팅 오늘 하루도 토닥토닥”이라는 위로글로 권상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권상우는 팬카페를 통해 “참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저를 괴롭히네요”라는 글로 항간에 퍼졌던 방송인 강예빈과의 불륜설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10월2일 첫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을 한참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권상우의 소속사 측은 강예빈 씨와의 불륜설 유포자에게 법적 대응까지 강구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권상우 위로, 남편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듯”, “손태영 권상우 위로, 강예빈은 벌써 스캔들이 몇번째지?”, “손태영 권상우 위로, 왜 하필이면 권상우 강예빈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